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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주가 전망 - 메타버스 가상현실 넷플릭스 관련주

by 역전의 고길동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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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타버스, 가상현실, 넷플릭스 관련주인 '덱스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덱스터

덱스터는 VFX(시각 효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업으로 2012년 1월 설립되고, 2015년 12월에 코스닥에 상장됐습니다.


주요 매출처로는 국내외 영화 제작사를 두고있으며 VFX는 영화 이외에도 드라마와 게임 및 기타 가상현실 분야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중국 완다 테마파크에 체험형 대형 어트랙션 콘텐츠를 공급한 이력이 있으며 KT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VR테마파크에 스토리텔링형 VR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VR콘텐츠 시장에 진출하고있는 중입니다.

 

미디어 콘텐츠 부분의 투자는

 

- 신규 제작시설과 같은 하드웨어

- 감독,PD, 작가 등 제작관련 인적 소프트웨어 

- 제작역량 확보를 위한 원천IP 및 VFX기술력

 

등으로 나뉩니다.

 

덱스터는 올해 버추얼 스튜디오에 대한 신규시설 투자로 46억원을, OTT용 DI 및 음향 스튜디오 라인증설 투자로 25억원 등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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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기존 국내 최고의 VFX 스튜디오의 입지를 다시한번 다지는 것은 물론이고 OTT를 통한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퀄리티의 VFX 및 영상, 음향 보정 부문은 수주 확장에 프로젝트별 마진 개선도 함께 동반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덱스터의 성장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또한 덱스터는 크레마월드와이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숏폼 커머스 콘텐츠의 공동제작, 메타버스를 기반으로한 실감형 콘텐츠 투자 등 기존 영화부문 제작에 광고와 숏폼 콘텐츠 분야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덱스터가 보유하고 있는 영화 부문의 IP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 강화에 사용될 것으로 보여 우수한 콘텐츠 풀은 선순환 구조를 띌 것으로 기대됩니다.

 

덱스터는 이미 영화와 광고 콘텐츠 제작을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로 드라마 제작 부문을 확보할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VFX, DI, 음향보정 기술과 접목하여 기존 미디어 및 메타버스 콘텐츠로 시너지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덱스터 주가

 

다음은 덱스터의 주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덱스터는 최근 메타버스 관련주로 급부상하면서 가파르게 상승을 했습니다.

 

현재는 조정을 받고있는 모습이지만 이전에 들어왔던 장대양봉에서의 거래량이 나간 흔적이 보이지 않고 또한 조정을 받으면서도 장대양봉의 시가를 지지해주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위치에서는 장대양봉의 시가를 손절라인으로 잡고 조정 시 매수하고 홀딩해보는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손절라인을 정확하게 지키시고 매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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