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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LG유플러스 주가 주식 전망 - 5G 통신 관련주

by 역전의 고길동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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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5G 통신 관련주인 'LG유플러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사업과 전화 및 TPS, e-Biz, IDC, 회선임대 및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있으며 컨버전스에 최적화된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종속회사인 미디어로그는 미디어 콘텐츠 서비와 MVNO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에는 LG헬로비전을 인수하여 종속기업으로 편입했습니다.

 

5G 홀로그램 콘텐츠 및 초다시점 단말, 대용량 콘텐츠 처리 플랫폼, 초실감 콘텐츠 등을 개발 중으로 5G 관련 콘텐츠 성장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2021년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 매출액은 3조 4167억원(전년대비 +4%)

- 영업이익은 2756억원(전년대비 +25.4%)

 

를 달성하면서 시장 컨센서스였던 영업이익 2375억원을 상회하는 기록을 냈습니다.

 

모바일부문은 전년대비 +6.1%, 스마트홈 부문은 전년대비 +8.8%, 기업인파르 부문은 전년대비 +9% 성장하면서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거기에 마케팅비용은 전년대비 -2.2% 감소하면서 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지인 결합 상품인 'LGU+ 투게더' 가입자수 증가로 해지율 감소의 효과가 나타났고 온라인 판매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5G가입자 순증가가 58만명, 무선 ARPU 30,926원(전분기대비 +0.8%)로 주요지표 또한 양호했습니다.

 

그리고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8일 ESG 위원회 및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과 함께 중간배당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적었지만 중간배당 결정은 예상외였습니다. 

 

또한 자사주 매입이 단기가 아닌 2022년,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이번 중간배당의규모가 주당 200원일 것이란 점이 긍정적입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가 적었던 이유는 헬로비전의 단기합병 추진 가능성이 낮은 이유가 있지만 매년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관리를 하려는 경영진의 의도가 깔려있습니다.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배당을 위해서 6월에 수급이 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배당주에 대한 수급이 늘어나는데 LG유플러스의 중간배당은 6월내에 매수를 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간배당을 포함하고 기존의 배당을 받는다면 약 1.3%의 수익률이 추가로 확보가 되기 때문에 배당투자자들의 수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유플러스 주가

다음은 LG유플러스의 주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저점 이후 큰 변화 없이 횡보를 이어오던 주가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일선을 타고 착실하게 올라가는 모습이며 20일선에 닿을때마다 지지를 해주는 모습입니다.

 

주가는 이미 코로나 전수준을 회복했고 현재는 2019년 5월부근의 전고점까지 와있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을 뚫고 올라가면 다시 2019년 1월의 고점부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점부터 올라온 사람들의 이익실현과 전고점에 가까워지면서 손절하는 사람들의 매도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5일선을 이탈하고 20일선마저 뚫리는 순간이 온다면 매도를 고민해봐야 할 듯 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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