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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바이넥스 주가 주식 - 모더나 스푸트니크v 백신 관련주

by 역전의 고길동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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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더나 관련주이자 스푸트니크v 백신 관련주인 '바이넥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넥스

 

바이넥스는 1957년 12월 순천당제약사로 설립되어 1985년 6월 (주)순천당으로 법인전환했고, 다시 2000년 4월 (주)바이넥스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2001년 8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습니다.

 

바이넥스는 미생물 배양기와 동물세포 배양기를 포함해 총 12,000리터의 생산설비를 보유한 회사로써 원료 및 완제 GMP 시설로 세계적인 트랙레코드를 보유함으로써 임상시료 생산에 적합한 회사입니다.

 

종속기업으로는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생산업체인 (주)바이젠과 관계기업으로는 (주)라이노스자산운용, (주)제넨메드 등을 두고 있습니다.

 

바이넥스는 케미칼 의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전문 업체입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2%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161을 달성하면서 전년동기대비 +43.1%나 증가했습니다.

 

바이오 의약품의 신규 계약체결 증가와 기존 고객사의 임상개발 단계 진행에 따른 공장가동률 상승 등이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2021년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 매출액은 326억원(전년동기대비 +4.7%)

- 영업이익은 43억원(전년동기대비 +127.2%)

 

를 달성했습니다.

 

- 2021년 1분기의 바이오 의약품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은 32.2%였습니다. 하지만 연말이 다가올 수록 바이오 의약품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점점 증가해서 2020년 연간 바이오 의약품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은 36.7%까지 상승했고, 올해 1분기에는 전체 매출의 41.9%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바이오 의약품 수요증가를 넘어서 CMO주요 고객사들의 파이프라인 개발 단계 진행이 가속화됐고, 특히 상용화에 근접한 파이프라인의 수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2021년 2분기에도 이런 분위기를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 2분기 중에 바이넥스가 보유한 설비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5,000L 바이오리액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코로나 백신 위탁 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입니다.

 

- 지난 3월 공시를 통해 6개의 의약품에 대한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조치가 발표한 점 때문에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해당 제품들은 전체 매출 비중에서 약 2%수준에 불과한 제품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

 

- 최근 우라나라는 세계적인 백신 위탁생산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적절한 백신의 생산 및 보급이 절실한 가운데 국내 기업을 통한 위탁생산이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CMO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바이넥스 역시 한국 코러스가 주축이 되는 스푸트니크V 생산 컨소시엄에 참여했으며 이로 인해 바이넥스 역시 기대를 받고있는 중입니다.

 

바이넥스 주가

다음은 바이넥스의 주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넥스는 코로나 이후 백신 기대감으로 6개월만에 6배이상 상승하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이후 조정을 받고 반등을 하다가도 전고점 부근에서 다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지난번 조정에는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1년전 상승 초입부근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반등을 하다가도 전고점 부근에서 다시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8월 고점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저점과 고점이 모두 낮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때문에 주가는 하방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서 섣불리 진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는 위치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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