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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 주가 주식 전망 - 전기차 5G OLED 관련주

by 역전의 고길동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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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차, 5G, OLED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PI첨단소재'의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I첨단소재

PI첨단소재는 2008년 6월 에스케이씨와 코오롱의 현물출자로 인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PI(폴리아미드)필름의 제조 및 유통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PI필름은 FPCB, 방열시트, 디스플레이용 등 적용 분야가 다양합니다.

전기차, IoT, 무선충전 등으로 적용 범위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PI첨단소재는 국내 유일의 PI필름 제조사이며, 글로벌 PI 필름 시장점유율 또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PI첨단소재의 2021년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776억원(전년대비 +26%, 전분기대비 +11%)

영업이익은 207억원(전년대비 +41%, 전분기대비 +23%)

 

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줬습니다.

 

실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1.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FPCB부문에서 모바일에만 국한돼있던 전방수요가 BMS, 전장 부품 등 자동차 시장으로 확대되고 모바일 시장 내에서도 5G 침투율 상승에 따른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18% 증가했습니다.

 

2. OLED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는 방열시트부문(매출 비중 34%)의 경우에는 OLED 침투율 지속 상승 및 아이폰 12의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31%의 성장률을 보여줬습니다.

 

3. 배터리, 구동모터, MLCC 등을 전방 시장으로 두고있는 첨단소재 부문(매출 비중 26%)은 유럽의 전기차 시장 확대 속에서 각형배터리에 탑재되는 PI필름 수요 증가가 지속되어 전년대비 +46%의 매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PI첨단소재는 2021년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은 739억원(전년대비 +33%),

영업이익은 194억원(전년대비 +55%)

 

가 예상되면서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이처럼 좋은실적이 예상되는 이유는 판매단가 상승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인식되어 전분기대비 매출이 소폭으로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고마진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실적은 매출액 3,305억원으로 전년대비 +26%

영업이익은 887억원으로 전년대비 +46%

 

가 예상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5G 스마트폰 및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개화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발 OLED 침투율 상승이 예상되고, 신규 시장인 전장 FPCB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방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대만의 타이마이드의 월 매출은 최근 3개월간 평균 62%나 증가했습니다.

 

시장점유율 1위인 PI첨단소재와 2위인 Kaneka의 증설은여전히 없습니다. 

이 때문에 수요는 늘어났지만 공급 부족이 발생해 3년만에 PI필름 가격이 인상됐고 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의 상승으로 과거에는 20%초반이었던 영업이익률이 20%중후반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또한 첨단소재 부문인 각형 배터리 PI필름 및 전동 모터 PI Varnish의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자동차 관련 매출 비중 또한 상승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PI첨단소재 주가

PI첨단소재의 주가를 살펴보면 지난해 말부터 무서운 기세로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정을 줄 때에는 20일선과 60일선 사이에서 반등을 하는 모습이었는데 현재는 60일선이 뚫리고 120일 선을 지지선으로 테스트하러 가고있는 모습입니다.

 

120일선과 전저점 부근이 비슷한 위치이므로 해당위치까지 간다면 매수를 노려볼만한 위치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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