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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한국항공우주 주가 주식 전망 - 항공우주 방산 관련주

by 역전의 고길동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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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항공우주 관련주이자 방산 관련주인 '한국항공우주'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는 항공기 부품 및 완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군용기 등의 방산 품목은 방위사업청과의 계약을 통해 군부대로 납품중이며, 민간 항공기 부품의 경우 미국의 Boeing, Lockheed Martin 등을 상대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한 항공기 체계 종합 및 제작 업체로서 국내 항공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2021년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 매출액은 7,374억원(+2% yoy),

- 영업이익 636억원(+3% yoy)

 

가 전망되면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4% 상회, 영업이익 +46% 상회가 예상 됩니다.


국내사업부문에서는 KF-21 정상 진행 및 매출 확대가 있었고, 완제기부문은 납품 마무리에 따른 공백기, 이라크 기지재건은 코로나19로 지연됐습니다.


기체부문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주문량 감소 및 매출액 감소가 있었습니다. 기체부품은 회복세가 더디긴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확산으로 개선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수리온 관련 소송 충당금 환입으로 373억원의 일회성 이익 반영될 예정입니다.

 

한국항공우주가 올해 제시한 가이던스는 매출 2.8조, 수주 2.9조원입니다.

1분기의 실적이 부진하긴 했지만, 매출 가이던스의 21.6%를 1분기에 달성했습니다.


매출이 하반기로 가면서 늘어나는 방위산업 특성상 연간 가이던스 매출은 달성가능할 전망입니다.

 

또한 에어버스와의 약 7천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 중인데, 이는 가이던스에 포함되지 않았던 물량으로 수주 목표 달성은 무난하게 가능해 보입니다.

 

완제기 수출에서도 세네갈과 FA-50 수출 협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우주사업도 차질없이 진행 중 입니다. 지난 해 1,300억원 수준이었던 우주 관련 매출은 금년 1,5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세대 중형위성, 한국형 발사체 사업 등 항공우주연구원과 차질없이 진행 중입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한 차세대 중형위성1호는 지난 3월 발사됐으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도 올해 10월에 발사할 예정입니다.

 

한국항공우주 주가

다음은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한공우주는 코로나 이전부터 우하향하던 주가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저점을 찍고 반등에 성공하면서 지난 2월 고점을 형성하고 다시 하락국면에 접어든 모습입니다.

 

지난 2월 4만원대는 2019년 9월달의 전고점으로 역시나 전고점을 뚫지못하고 내려온 모습입니다.

최근 모습을 보면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은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변곡점이 만들어지는 듯한 모습인데 이런 고점과 저점이 만나는 변곡점 자리에서는 주가가 어디로 방향을 잡을지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때문에 방향을 제대로 잡은 다음에 진입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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